외교부 “한중 수교 30주년 앞두고 미래지향적 발전 모색 기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다음주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정 장관의 초청에 따라 한국을 방문한다”며 “정 장관과 왕이 부장은 9월 15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사진=미디어펜

최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양 장관은 한중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왕 국무위원의 방한은 작년 11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올해 4월 3일 중국에서 개최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은 “외교부는 이번 회담이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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