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10주년을 축하했다. 

이주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이주노 SNS 캡처


사진 속 이주노와 아내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며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주노는 '아내와 데이트', '사랑하고 감사해', '열심히 살자', '예쁜 아내' 등 해시태그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노는 2012년 23세 연하 박미리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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