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나를 돌보는 한 끼 더하기' 식생활교육 캠페인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11월부터 10월 18일까지, 시군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 등에서 '나를 돌보는 한 끼 더하기'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식생활교육 주간'을 맞아, 균형 잡힌 한 끼 식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올바른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로컬푸드 매장 장보기와 제철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명절음식 등을 활용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참여방법은 명절음식 장보기 리스트를 준비해 로컬푸드 매장 및 시장에서 1만원 이상 식재료 구입 후 영수증 인증샷, 지역 농산물 식자료를 활용해 가족과 명절음식을 만든 후 인증샷, 가족과 함께한 명절음식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 20명에게는, 시군별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농산물 꾸러미 1만 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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