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레오가 이날 오후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 된다"고 밝혔다.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레오의 소집 해제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 훈련소에 입소한 레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레오는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풀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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