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트롯스타에서 한 달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대세임을 입증했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 투표에서 93,254표를 획득하며 1위로 등극했다. 이번 투표 결과로 서울 마포구에서 AGAIN(송가인 팬클럽)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 달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 중의 대세 송가인은 그동안 다방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대중과 만났다. 특히 송가인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노래 실력과 이에 못지않은 뛰어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경험을 바탕으로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냉정한 선배의 모습부터 KBS2 '트롯매직유랑단'에서 따뜻한 동네 언니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JTBC에서 방송되는 '풍류대장–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예고했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