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안 상정 전원 만장일치로 3,500원 인상

그간 여야당간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수신료 인상안 상정을 계속 미뤄왔던 KBS이사회는 오늘회의를 통해 '수신료 인상안' 의결에 성공했다.

이사회는 오늘끈질긴 회의 끝에 3,500원과 광고 현행유지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여야당 추천이사 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