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소연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지소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는 태풍 중. 그러나 태풍 전날은 날씨가 최고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소연은 "다음 주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우비나 작은 가벼운 우산 챙기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주는 비가 와도 엄청 운치 있다구요"라고 코멘트를 덧붙였다.


   
▲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은 2017년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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