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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0억 투입' 차량용 경량소재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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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02-25 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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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류슬기 기자] 울산시가 추진 중인 200억원이 투입되는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의 발판이 마련돼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울산시는 국비지원으로 진행 중인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사업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 8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UNIST 정무영 연구부총장, 프랭크 헤닝(Frank Henning)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부소장·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산업정책관·이태성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독일 프라운호퍼 ICT 한국 분원 울산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뉴시스ㄹ

시는 내달 시행계획 확정 및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과 이에 대한 정부 전담기관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에따라 오는 6월부터 장비구축, 건축물 실시설계 등 기반구축 세부사업을 이행할 계획이다.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 한국분원 설립 및 국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차량용 경량소재(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핵심원천 및 사업화 양산기술 개발·기술이전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이 이뤄진다.

이로써 시는 향후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자동차부품 연관산업이 집적화된 장점을 살려 고효율 경량 차량용 소재부품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 및 관련 장비 구축을 통한 관련 산업 경쟁력 제고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산업통상자원부·프라운호퍼ICT·UNIST 등 4개 기관은 지난 1월8일 시청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 분원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프리운호퍼연구소는 본원차량경량화 관련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달 중순께 UNIST 관계자가 독일에 직접 방문해 한국 분원 설립에 대한 실무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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