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 체결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3일 "김희재는 영역 없는 가창 실력에 중국어까지 섭렵한 준비된 스타다. 차세대 중화권에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며 전속 계약 소식을 밝혔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이에 따라 김희재의 중화권 매니지먼트는 마운틴무브먼트가 담당하고, 국내 및 중화권 외 국가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김희재는 "해외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만큼 더욱더 새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에는 배우 박해진이 소속돼 있다. 최근 화가로 주목 받는 배우 박기웅의 그림 에이전트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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