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이민정 부부. /사진=뉴시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6일 새벽 동반 귀국한다.

25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6일 오전 5시5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일정으로 소화한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머물러왔다.

이민정은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며 귀국 후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본인 의사에 따라 입장 표명을 할 수 도 있지만 확실치 않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