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강소라, 김현중 공식입장, AOA 사뿐사뿐,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김우빈-강소라, 김현중 공식입장, AOA 사뿐사뿐,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김우빈 강소라 홍자매 드라마 출연?' 미생 팬들 설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우빈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우빈 강소라가 출연을 검토중인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드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2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자매'로 잘 알려진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MBC 새 수목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자매는 지난 달 제주도 배경의 현대물인 '제주도 개츠비'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현재 방송 중인 '킬미힐미', '앵그리맘'에 이어 오는 5월 방송된다.

   
▲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김현중 공식입장./ SBS 캡처
김현중 공식입장…문자로 "여친에 바람피지 말라"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현중과 여자친구 최씨의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한밤'측은 김현중과 여자친구의 임신 스캔들과 관련, 임신한 여자친구가 김현중을 폭력죄로 고소한 최씨였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소송 도중 화해를 해 제주도 여행을 했다는 최씨 변호인측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 김현중이 최씨가 자신의 아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최씨에게 자신이 군 복무 하는 동안 바람을 피지 말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씨의 변호인 측은 이미 지난 11월 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회복되었으며, 임신과 관련된 증거 자료를 김현중 측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자료를 넘겼음에도 김현중 측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며, 당사자가 아닌 김현중 측과 최씨 측의 상반된 입장으로 인해 당분간 대립이 계속 될 것 같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AOA '사뿐사뿐' 일본 한류열풍 계보 잇나

AOA가 2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사뿐사뿐'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타이틀 곡 '사뿐사뿐'을 포함해 일본어 버전의 '단 둘이'(Just the two of us)와 '엘비스'(Elvis)가 수록된다.

앨범 정식 발매를 3주 앞두고 공개된 1분 30초 길이의 쇼트 버전 '사뿐사뿐' 뮤직비디오를 본 다국적 팬들은 "한국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귀여운 느낌이 든다" "정식 발매가 기대된다" 등 응원을 보냈다.

이에 앞서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가 개인 방송 대결에서 섹시 댄스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아는 인터넷 방송 중 핫팬츠에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AOA 무대 의상으로 갈아 입은 뒤 자신의 노래 '사뿐사뿐'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캐스팅…첫 판타지 로맨스 도전

여진구가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남주인공 정재민 역에 캐스팅됐다. 여진구가 맡은 정재민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다.

여진구는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순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그가 어떤 연기를 보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로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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