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북부 고객 접근성 극대화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캐딜락이 일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사진=캐딜락 제공


캐딜락 공식 파트너 ‘자일일산서비스’가 운영을 맡은 일산 서비스센터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에 인접해 서울 및 경기 서북부 고객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으며 지역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캐딜락 일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128㎡의 지하 1층 및 지상 4층 규모로 일반수리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정비시설을 완비했다. 5개의 기능정비를 위한 워크베이와 판금 작업을 위한 워크베이 6개, 특수 열처리 도장부스 3기 등 우수한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별도의 고객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이 마련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일산 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예약없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 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캐딜락_일산서비스센터/사진=캐딜락 제공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일산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수도권 고객들의 A/S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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