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세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마했던 제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폐렴까지"라며 "그동안 조용했던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세리 SNS 캡처


이어 "무증상도 많다던데 전 유증상자여서 힘든 시간이었다"며 "완치 판정을 받고 나서야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며칠간 병원에서 치료했고, 오늘 퇴원 수속을 건강히 잘 마쳤다. 고생하신 의료진 분들 감사드린다"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고 해도 안 걸리는 게 아니더라. 결국 면역력 싸움인 것 같다.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리는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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