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팬들이 2월 26일 이창섭의 생일을 맞아 미얀마에 우물을 기증했다.

팬들은 “작은 우물 하나로 많은 사람이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다”며 “2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나눔을 실천한다면 이창섭 군에게 더 뿌듯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얀마에 설치될 우물은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던 마을 주민들과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 비투비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