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일상생활 속 다양한 장면 기록에 적합
[미디어펜=조한진 기자]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Z 마운트 채용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작고 가벼운 단초점 렌즈 ‘NIKKOR Z 40mm f/2’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NIKKOR Z 40mm f/2는 최대 개방 조리개 값으로 손쉽게 배경 흐림 효과를 즐길 수 있는 표준 단초점 렌즈다. 총 길이 약 45.5mm, 무게 약 170g의 소형, 경량화된 바디를 실현했고 다양한 장면에서 인물, 스냅 등을 촬영하는데 이상적인 40mm의 표준 화각을 지원한다. 또 밝은 조리개 값과 9매의 조리개 날개가 아름다운 배경 흐림 효과를 구현해 일상적인 순간이나 인물 사진을 보다 인상적으로 연출 가능하다.

   
▲ ‘NIKKOR Z 40mm f2’ /사진=니콘 제공

이 제품은 뛰어난 AF(자동초점), 방진 및 방적 설계 등 높은 성능을 제공해 아마추어 작가부터 미러리스 입문자까지 폭넓은 Z 시리즈 사용자들이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우수한 성능을 두루 탑재한 단초점 렌즈”라며 “높은 휴대성을 갖춘 만큼 일상생활 속 다채로운 장면을 담고자 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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