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KT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사 KT엔지니어링이 회사의 질적 변화를 주도하며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규모는 신입과 경력 채용 전체 약 50여명(신입 30~40명, 경력 10명 내외) 수준이다.

   
▲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KT엔지니어링 본사 전경./사진=KT 제공


신입 사원 모집 부문은 △유·무선네트워크 △미디어 플랫폼 △ICT 제안·컨설팅 △에너지 사업 △건축·토목 △소방 설비 등 6개, 경력 사원은 △무선 네트워크 △ICT 제안·컨설팅 △에너지 사업 △건설 △토목 △전기·소방∙통신 △사업 기획 △경영 혁신·변화 관리 등 8개다.

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근무지는 전국으로 지원자가 모집부문과 연계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채용공고는 KT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채용 정보·인터넷 취업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인·적성 검사→실무 면접→임원 면접→처우 협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적격 인원 채용 시까지 상시 채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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