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오는 11월 첫 걸그룹을 론칭한다.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11월 김수현, 문수아를 포함한 6인조 걸그룹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며 "현재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김수현(왼쪽), 문수아.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앞서 이들은 미스틱 루키즈란 이름으로 공식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주축 멤버는 김수현, 문수아다. 김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문수아는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이자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와 실력파 프로듀서, 작가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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