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26일 막바지 입학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파티플래너학과 2015학년도 신입생 마지막 모집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의 미국 비버리힐즈 LA프리미어 해외연수 모습.
특히 이 학교 파티플래너학과는 2년제 전문 학사 취득과정과 같은 파티전공 개열인 파티이벤트학과를 국내 최초로 4년제 학사취득 최고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파티 전문 교육을 시작한 이래 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현장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생생한 현장실습으로 우수한 전문 파티플래너를 배출해왔다.

국내 1호 파티박사 정지수 학장을 비롯한 파티 이벤트 전문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2년제 전문학사 취득과정 파티플래너학과와 4년제 학사취득 최고 과정인 파티이벤트학과를 통해 석사진학, 해외유학, 대졸취업 등 파티플래너 졸업생들의 진출 분야를 크게 확장했다.

또한, 300여 개의 산학협력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재학기간 내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교육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VM(Visual Merchandising)혁신 MOU를 체결하여, 일반적으로 연출 전문가가 진행해오던 VM디스플레이를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전문 프로젝트팀이 진행하여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학교 파티플래너학과 관계자는 "VM혁신 MOU 기반으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이후 설맞이 디스플레이와함께 파티플래너학과가 제안하는 생활예술 트렌드를 롯데백화점 소식지에 소개하여 큰 호평을 받아 앞으로 매 호마다 참신한 트렌드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는 매 하계방학마다 실시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파티이벤트 그룹 LA프리미어의 파티플래너 연수과정과 미국 LA 비버리힐즈의 VVIP파티 현장실습, 미국 현지에서 재학생이 직접 개최하는 이브닝파티까지 진행하는 통합과정을 운영해 국제 수준의 파티플래너를 육성하고 있다.

한편 인천문예전문학교는 파티플래너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웨딩플래너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 8개 전문학사 과정과 3개 학사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