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사진=미디어펜


15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4동 4층에서 근무하는 교육부 직원이 14일 코로나19 확진돼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3일 출근했으며, 14일은 가족 확진으로 출근하지 않고 검체 검사를 받아 같은 날 오후 7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하고, 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국 직원 및 접촉자 5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