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남궁민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랜 시간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춰온 남궁민과 또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남궁민이 보여준 깊은 신뢰와 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남궁민과 함께 보여드릴 앞으로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로써 남궁민은 935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계약을 맺었다. 앞서 양 측은 2015년 첫 계약을 맺었고, 2019년 재계약했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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