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하동균은 다음 달 15~17일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개최한다. 

   
▲ 사진=(주)하쿠나마타타 제공


하동균은 약 2년 만에 콘서트를 선보인다. 마지막 회차인 10월 17일 공연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온라인 공연은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송출 방식을 선보인다. 무대 위 공연 실황과 사전 제작된 라이브 영상을 다양하게 조합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 엠'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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