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나선다. 

김희재는 오는 27일 정식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식을 가진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최근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김희재는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중화권 외 국가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홀로서기에 나선 김희재는 명예 소방관으로 변신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이는 마운틴무브먼트 소속 배우 박해진의 뒤를 잇는 행보다. 박해진은 2018년 1월부터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섰고, 이듬해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했다. 

한편, 김희재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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