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사인 안테나 전 직원에게 통 큰 선물을 보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정재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 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더팩트, 정재형 SNS 캡처


영상에서 정재형은 유재석이 선물한 한우 포장을 풀며 기뻐하고 있다. 포장에는 '최고급 명품 한우' 스티커가 붙었다. 

유재석은 지난 7월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에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음악 외 분야 아티스트는 유재석이 유일하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