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경연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들어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71회에서는 톱(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쿨6 김지현, 서인영, 나르샤, 곽승남, 루나, 제이미가 '시원한 방캉스' 편을 꾸민다.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쥬얼리 서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에프엑스 루나 등 서머 댄싱퀸들은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보여준다. 이 때 '트로트 댄싱킹' 김희재는 서머 댄싱퀸들의 무대마다 백업댄서를 자처, 안무를 모두 섭렵한 모습으로 흥을 폭발시킨다. 

룰라 김지현의 90년대 비하인드, 나르샤와 루나의 뮤지컬 무대 등도 공개된다. 

정동원은 바다 냄새 물씬 나는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로 무대를 펼친다. 

그런가하면 영탁은 무대 시작 전 갑자기 "뭐야 이건?"이라고 소리치며 현장을 놀라게 한다. 또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대결 상대의 노래를 듣자마자 긴급히 선곡을 변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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