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에 선물 꾸러미 전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남양유업은 공장 및 영업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이 천안 목천읍 사무소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천안 목천읍 사무소, 14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자 가정 13곳을 대상으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 선물 꾸러미는 쌀, 라면을 비롯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두유 제품으로 구성됐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공장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소외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마음을 모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구성을 위한 이러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 인천 지점은 지난해 해성 보육원과 협력 관계를 체결해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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