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시 현재 댓글 5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3일 최다댓글뉴스는 노컷뉴스의 “유명 남자 탤런트, '정신분열증 위장' 병역 면제 의혹”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1123061506343&p=nocut )


이 기사는 “지난 2006년부터 선한 이미지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0대 중반 탤런트 A씨. A씨를 지난 9월 서울수서경찰서가 병역비리 혐의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혐의는 허위 정신분열증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23일 최다댓글뉴스인
▲23일 최다댓글뉴스인 노컷뉴스의 “유명 남자 탤런트, '정신분열증 위장' 병역 면제 의혹”


sindbad님은 “연예인들이 면제로 빠지는 이유 모든건 돈때문 돈욕심에 돈벌기위해 스스로면공을 알아보는것도 있지만 주위에서 부추기는 경우가 더 많을거임 그러나 에릭이나 앤디같은 많은 연예인들이 많은 연예인들이 군대를 가고있고 몇몇 조기증후군같은 이상한걸로 면제받은 새기들 때문에 국방의무를 다하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욕먹는 일이 없어야하겠다“라고 말했다.


뭉기적대마왕님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이승기 욕하는 글이 많던데..이승기는 1987년 1월(빠른생일)생이기 때문에 2003년이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을 겁니다. 또한 이승기는 2004년에 탤런트가 아닌 가수로 데뷔했구요. 괜히 엄한 사람 욕하면서 루머 만들지 맙시다. 그냥 타자 두들겨서 쓰는 몇 마디에,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질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수도 있는겁니다”라고 말했다.


바람처럼님은 “군문제에 공소시효를 두는 것 자체가문제 있는 거다. 40, 50, 60세가 된다해도... 처벌하고 의무는 다하게 하라. 또한, 병역문제는 왜 연예인만 크게 보도하고 이슈화하냐 재벌들 정치인들이야 말로 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하는거 아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