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46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만 16세에 모델계서 촉망받는 유망주로 떠오른 한현민은 2017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압도적인 비율과 독보적인 외모로 모델계에서 입지를 다진 그는 각종 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혼혈 모델로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그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모금 행사와 자선야구대회, 다문화 어린이 멘토링 등 선행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한 인터뷰를 통해 "돈을 많이 벌면 꼭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146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한현민은 "앞으로도 늘 한결같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으며, "다가오는 추석, 모두 즐겁게 보내길 바라고 힘든 시기 다 같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


   
▲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146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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