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편 첫 방송을 맞은 MBC 'TV예술무대'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월드클래스 악단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인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한다.
이어 건반 위의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를 오랜만에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데뷔 6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내악 앙상블 무대에 올랐다. 후배 연주자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김두민(첼로)과 함께 트리오로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G장조'를 들려준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21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22일 새벽 1시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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