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승기, 이다인 커플이 추석 인사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 이승기(왼쪽), 이다인. /사진=각 SNS 캡처


그는 "가을이 완연히 와있음을 보여주는 화창한 날씨처럼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면서 "한가위에 어울리는 사진이 아쉽게도 없어서 집중력 사진으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최근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배우 이다인도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다인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도심 사진과 함께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라.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그러나 지난 달 이다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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