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홈타운'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극본 주진, 연출 박현석) 측은 21일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tvN '홈타운' 제공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 작품은 '비밀의 숲2' 박현석 감독의 신작이다. 치밀한 수사물에 섬뜩한 오컬트 요소가 결합돼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속 배우들은 "비록 많은 가족들이 만나지는 못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알찬 명절 보내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는 ‘홈타운’이 첫 방송되니 많은 시청부탁드린다”며 “올 추석엔 ‘홈타운’으로 오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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