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 톱(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오프라인 앨범을 음원으로 먼저 만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미스터트롯' 톱6 기념 앨범 ‘감사’ 전곡 음원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감사’는 뜨거운 관심과 사랑 안에서 동고동락하던 여섯 트롯맨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영탁의 ‘이불’을 시작으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정동원의 ‘내 마음속 최고’,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 이찬원의 ‘편의점’까지 톱6의 솔로 음원 여섯 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들의 진솔한 마음, 서로에 대한 추억,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 그리고 자신들을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특별하고 소중한 마음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겼다.

앞서 '미스터트롯' 톱6는 1년 6개월 간 지속됐던 TV조선과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감사’는 톱6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동시에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 톱6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 ‘감사’ 오프라인 앨범 예약판매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