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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33명 확진…'옹진군 여객선' 집단감염
소규모 집단감염 24명…신규 확진자 중 68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승인 | 이다빈 기자 | dabin132@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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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9-21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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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 삼성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인천시는 지난 20일 0시부터 2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24명을 포함해 총 1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옹진군 여객선'과 관련해 전날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1명을 포함해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미추홀구 요양원'과 관련해서도 동일집단 격리 중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8명으로 증가했다.

'미추홀구 노래방'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됐으며 '서구 가족·지인', '계양구 건설 현장', '미추홀구 화물중개업' 등과 관련해서도 1명씩 더 추가 감염됐다.

 한편 인천시 소속 공무원 1명도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본관 건물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이 실시됐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24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6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8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31명, 남동구·부평구 각 25명, 미추홀구 19명, 옹진군 12명, 연수구 11명, 계양구·중구 각 4명, 동구 2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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