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숙소'가 산속 소도시 숙소를 찾아 떠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 4회에서는 글쓰기 좋은 산속 소도시로 떠나고 싶은 시나리오 작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최근 장항준 감독과 작업을 마치고 휴식 겸 새 작품 집필을 위해 의뢰인 최초 '3박 4일(연박) 숙소' 찾기를 희망한다. 

   
▲ 사진=MBC '구해줘! 숙소' 제공


이날 쉬멍팀 팀장 김지석은 자존심을 건 첫 출격에 나선다. 그는 이진호와 함께 12년 전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로 인연이 닿았던 전북 무주로 향한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N만원대 가성비 숙소를 찾아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동화 속에 온 듯한 독특한 비주얼의 펜션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기 좋은 숙소를 소개한다.

놀멍팀에서는 김민주와 인턴 코디 박선영이 강원도 영월로 떠난다. 김민주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곳곳의 포토존을 찾아내 광고 같은 인생샷을 완성한다. 

김민주의 완벽한 숙소 소개에 상대 쉬멍팀은 “이건 반칙이잖아”를 외치며 폭풍 견제에 나선다. 

한편, '구해줘! 숙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MBC,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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