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 세계에 출시됐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가운데 대표작인 디아블로2와 그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원작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2D 캐릭터 모델들이 완전히 3D 모델로 구현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며, 이들이 활동하는 음울한 판타지 세계로 풍부하면서도 종종 잔혹한 묘사로 채워진 성역 또한 새롭게 구상됐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배틀넷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PC를 비롯해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가격 및 대악마 컬렉션 구성 일반판은 정가 48,000원, 대악마 컬렉션은 72,000원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가격은 51,900원이다. 닌텐도 구매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최소사양은 ▲ OS 윈도우® 10 ▲ CPU 인텔® 코어 i3-3250 또는 AMD FX-4350 ▲ 램 8GB RAM ▲ 하드 30GB ▲ 그래픽 Nvidia GTX 660 또는 AMD Radeon HD 7850 등이다.

권장사양은 ▲ OS 윈도우® 10 ▲ CPU 인텔® 코어 i5-9600k 또는 AMD Ryzen 5 2600 ▲ 램 16GB RAM ▲ 하드 30GB ▲ 그래픽 Nvidia GTX 1060 또는 AMD Radeon RX 5500 XT 등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