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다운 매력으로 팬심을 휘어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가수 윤서령은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무대를 꾸몄다.

상큼한 아이돌 비주얼을 뽐낸 윤서령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신명 나는 흥을 선사한 것은 물론, 능숙한 무대 매너와 중독성 강한 노래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국내 최고 세션맨들이 함께했다.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윤서령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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