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언프리티 랩스타에 새롭게 합류한 미스에스 제이스가 화제다.

   
▲ 사진=제이스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는 새 멤버 제이스가 기존 래퍼 타이미와 1:1 배틀 미션을 벌였다.

이날 제이스는 타이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누르고 최종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방송 이후 제이스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제이스는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 후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했다.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하며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뢰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한편 제이스의 SNS계정에는 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와있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미 넘치는 몸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나이로 35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