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딘딘이 크게 당황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 사진=KBS 2TV '1박 2일' 제공


이날 각양각색의 문화유산 체험을 마친 멤버들은 대망의 마지막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제작진은 '찐 상속자' 가족이 동원된 최종 복불복 미션을 공개한다. 마지막 미션인 만큼 힘든 여정을 예상한 멤버들은 불안감과 동시에 의욕을 불태운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승리를 향한 피 말리는 대결을 펼친다. 예상치 못한 가족 릴레이로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연정훈의 아버지 연규진을 몰라본 딘딘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멤버들의 원성이 폭주하자 딘딘은 연규진에게 90도로 숙여 사과한다.

그런가 하면 미모의 가족이 등장해 단숨에 라비의 시선을 빼앗는다. 첫눈에 반한 라비는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 "어? 예쁘다"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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