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예원 측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에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니다"고 밝혔다.

   
▲ 사진=예원 인스타그램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예원은 '우결' 출연을 확정하고 3월 중 진행되는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날 다른 매체를 통해 "예원은 최근 '우결'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며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고 미팅만 한 상태라 가상 부부 생활을 하게 될 출연자도 누구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우결'에 출연 중이었던 홍종현 유라,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지난 2월 중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하차했다. 제작진은 최근 하차한 두 커플을 대체할 새로운 출연진 섭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