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3일 12시07분 한빛 2호기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했다.

이는 터빈 제어계통에 문재가 생긴 탓으로 풀이된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외부 영향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한빛 원전/사진=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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