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채용에 678명 지원…전체 경쟁률 226대 1
[미디어펜=박규빈 기자]국립항공박물관은 2021년도 하반기 정규직 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3명 채용에 678명이 지원, 2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국립항공박물관 전경./사진=국립항공박물관 제공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책임급(전산)이 82대1, 원급(건축)이 139대1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원급(행정)은 1명 모집에 457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개채용의 전 과정은 직무관련 필수 요소 중심의 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16일 시행되며, 11월 중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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