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는 흰 우유에 꽂아 간편하게 초콜릿 맛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를 선보였다.

   
▲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2일 롯데네슬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빨대 안에 우유를 초콜릿 맛으로 바꿔주는 알갱이가 들어있어 흰 우유에 꽂기만 하면 바로 진한 초콜릿 우유가 된다.

흰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해줄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좋은 칼슘, 철분, 아연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상자 패키지 뒷면에는 스트로우에 끼울 수 있는 네스퀵의 마스코트 '퀵키' 액세서리를, 스트로우에는 가위·바위·보 그림을 그려넣어 재미를 더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는 타사 제품에 비해 코코아 함량이 높아 더욱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장기 어린이들이 네스퀵 매직스트로우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우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