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이니스프리에서 제주 탄산 온천수로 만들어진 고수분 라인이 출시됐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탄산 온천수로 갓 스파한 듯,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7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모델 윤아/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에센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 ‘물’임에 주목한 이니스프리는 일반 정제수가 아닌 제주의 청정 탄산 온천수를 원료로 한 고수분 라인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을 론칭했다.

‘물 하나도 이니스프리답게’를 콘셉트로 하는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의 주요 성분은 청정 섬 제주 태고의 신비를 가득 담고 있는 희귀한 물인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다.

13가지 미네랄과 영양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미스트, 클렌징 무스, 미네랄 파우더의 총 7종이다.

심혜지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팀장은 “피부에 유익한 청정한 물인 제주의 탄산 온천수를 제품 성분화하는데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