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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5000원’ 벽 넘었다…GS25, 11종 반찬 출시
‘마의 4900원’으로 여기는 도시락 가격대 변화
제대로 된 가정식 콘셉트 선호도 증가
승인 | 이서우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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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10-07 0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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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편의점 도시락 고급화 시대가 열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설문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 11가지를 모은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도시락’(이하 ‘다넣은도시락’)을 7일부터 선보였다.

   
▲ GS25 뭘좋아할지몰라서다넣어봤어도시락. 판매가는 5500원이다./사진=GS25 제공


‘다넣은도시락’은 정찬식 콘셉트로 구성한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구성된 반찬의 중량만 380g으로 일반 도시락 반찬 중량의 두 배가 넘는다. 제육볶음, 간장불고기, 순살양념 치킨, 순살후라이드 치킨 등 남녀노소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판매가는 5500원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가 늘면서, 최근 도시락 소비 트렌드도 고급화와 집밥 같은 정찬식 선호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GS25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을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나눠 살펴봤을 때, 정찬 도시락류 비중은 2018년 3분기 53.5%에서 올해 3분기 88.0%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5000원 이상 가격대의 도시락 매출 구성비도 7.4%에서 22.5%로 급증했다.

유영준 GS25 도시락 MD는 “재택 근무나 원격 수업 등의 증가로 집밥이 늘며, 프리미엄 정찬식 도시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혜자롭다’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GS25의 도시락이 명성에 걸맞은 새로운 편의점 식(食)문화를 만들어 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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