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동문건설과 반도건설이 이번주 각각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와 ‘거제 반도유보라’ 1순위 청약을 마쳤다. 롯데건설은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에 성공했다.

   
▲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사진=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공급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지난 6일(해당지역)과 7일(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22명이 접수해 평균 19.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B가 75가구에 523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9.8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C 11.36대 1 △84㎡D 9.57대 1 △84㎡A 6.09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 반도건설 ‘거제 반도유보라’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 ‘거제 반도유보라’ 전타입 1순위 청약마감

반도건설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선보인 ‘거제 반도유보라’는 지난 6일 진행된 청약에 전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체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423건이 접수돼 평균 5.27대 1, 최고 6.63대 1(84㎡B 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84㎡A 타입이 137가구 모집에 총 577명이 청약해 4.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B 타입은 65가구 모집에 431명이 청약해 6.63대 1, 109㎡ 타입은 68가구 모집에 415명이 청약해 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대에 공급하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는 완판됐다.

총 1305가구로 구성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는 지난 8월 23일~27일까지 5일 간의 정당계약 기간에 대부분 계약이 이뤄졌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은 지난 9월말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계약 완료됐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85㎡ 1305가구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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