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센서·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웰스는 디지털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웰스 공기청정기 IoT' 6평형과 18평형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웰스 공기청정기 IoT_18평형과 6평형(우)./사진=웰스 제공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은 레이저 먼지센서, MEMs(초소형 전자기계 시스템) 가스 센서 등 디지털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실내 환경 관리와 기기 조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유해가스 및 화학물질, 온∙습도 등 5대 공기질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며 실내 환경지수(점수)와 사용자 리포트, 공기질 관리 팁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실내 오염도에 따라 사물인터넷 기능을 활용한 공기청정기 원격 조종도 가능해 항시 쾌적한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18평형은 공기청정 범위와 순환 방식이 조절되는 ‘웰스 제트블루 공기순환’ 기능을 탑재해 생활환경이나 용도에 맞춰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6평형은 두뼘정도 너비의 초소형 크기에도 24.7㎡(7.4평형) 청정면적과 저소음 모드 등을 갖춰 자녀 공부방이나 침실, 1인 가구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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