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1년 연속 최우수 학교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현대전문학교(학장 김남경)는 지난 2일 학교 본관 소극장과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맞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서울현대 오리엔테이션 모습.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울현대가 종합전문학교로서의 위상과 함께 각 학부별 스타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입학처 관계자는 "입시 위주의 교육방식을 벗어나 실무중심의 학습이 떠오르면서 서울현대와 같은 종합 전문학교에 대한 위상도 높아졌다" 며 "97%가 넘는 취업률과 93%에 달하는 편입 성공률이 서울현대의 명성을 대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현대는 국내 유일의 종합전문학교로 5성급 이상의 호텔취업과 대기업 및 공중파 방송국 취업, 또한 유아교육 국공립 기관 95% 취업 등의 퀄리티 높은 취업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경찰행정학과 졸업생이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직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학교 관계자는 "학교가 지향하는 기업체 현장실습의 성과로 11년 연속 100% 취업률기록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에 국가지원 취업지원센터도 운영중이다"라며 "앞으로의 2년, 4년간의 여정을 통해 입학생 모두가 서울현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지난달 27일에 EXID 의 ‘위아래’ 축하공연과 함께 호텔조리학과 에드워드권 학부장, 최현석 셰프, 상담심리학과 최창호 석좌 교수, 푸드스타일리스트 명인 강은숙 학부장과 패션디자인학과 곽현주 석좌 교수, 이기오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입학식을 치룬 바 있다.

서울현대는 현재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 에서 '2016학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