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3월 한달간 새차 구매고객 위해 할인 폭 UP

[미디어펜=김태우기자]현대·기아차가 3월 판매조건과 더불어 이벤트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나섰다.

현대차는 3일 아반떼 20주년을 기념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30만원+3.9% 저금리 또는 3.5% 유예저금리도 가능하다.

   
▲ 현대·기아차, 3월 한달간 새차 구매고객 위해 할인 폭 UP/현대자동차

LF쏘나타의 경우 30만원 또는 3.9% 저금리로 구매가 가능하며 제네시스는 50만원 또는 4.9% 저금리, 투싼ix는 50만원 또는 3.9% 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출고 고객 중 1975년 이후 출생 고객에게는 현대카드 M으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50% 캐쉬백(최대 30만원)을 제공한다.

현대차를 보유 중인 고객에게는 아슬란 100만원 할인을, 수입차를 보유 중인 고객에게는 에쿠스·제네시스·아슬란 50만원, 벨로스터·i30, i40 30만원을 할인한다.

현대차의 이러한 프로모션과 더불어 기아차도 같은날 이달의 판매조건에 따라 차량별로 최소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K9 구매 고객 중 세이브오토를 이용한 개인 고객에게는 총 80만원, K9 현대캐피탈 리스 및 렌트 고객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K3 개인 출고 고객에게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 디자이너 강성도가 제작한 K3 데님 클러치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