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차 구입 확대 지원을 위한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더블 하나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EV오토론은 전기차·수소전기차·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차 구입 전용 상품으로 지난달 29일 새롭게 출시 됐다.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의 직업과 소득증빙이 가능한 손님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V오토론의 최대한도는 6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이며, EV오토론을 통해 친환경차를 구매하는 손님들은 연 0.3%의 우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더블 하나머니 이벤트’는 하나원큐 또는 하나멤버스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V오토론 한도 조회 후 대출가능 금액을 산출한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5000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EV오토론을 실행하는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5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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