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14~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 경기도관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공동 주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일자리 사례를 알리는 행사다.

   
▲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행복한 미래설계의 시작! 경기도 일자리사업과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경기도 일자리 기관 및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온라인 취업 플랫폼 '잡아바'를 소개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완화를 위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일자리 매칭 및 직업훈련교육 등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도관 방문자에게 '워크넷' 가입 지원을 통한 구직 절차 안내 및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일자리 매칭, 직업훈련 교육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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