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영암군·신안군 어르신 생필품 후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소재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전남지역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소재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전남지역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형신 부사장(왼쪽), 김남현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오른쪽)이 행복나눔 기부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같은 날 기부 행사에는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김남현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 김현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사무국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임정모 무안군지부장 등 농협 봉사단이 함께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행복나눔 기부를 통해 양말, 주방용 세제 등 생필품을 전남 신안군, 무안군, 영암군 지역의 노인 복지시설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준비한 후원물품들이 전남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에서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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